2024.05.09 (목)
'뒤집힌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[청해진농수산신문] 전남 완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장 등 3명이 숨졌고, 외국인 선원 3명이 구조됐다. 16일 전남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 출하 작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6t급 어선 A호가 뒤집혔다.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장 등 2명이 숨졌고, 선원 1명이 실종됐다. 한편, 실종된 선원은 밤샘 수색 끝에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사고 장소에서 1.4㎞ 떨어진 양식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모두 3명이 사망했다.서부 정완봉본부장, 동부 신동호본부...
[청해진농수산신문] 전남 완도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된 어선에는 외국인 선원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승선한 것으로 전해졌다.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어선근룡호선원 7명 전원이 실종되어 생존자확인을 위해 완도해경은 최선을 다해 수색중이다. 전남 완도해양...
▲ 돌고래호 생존자 구한 부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주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전복된 돌고래호 생존자 3명을 구한 완도선적 97-흥성호 선장 박복연씨와 부인 김용자씨가 23일 '자랑스런 완도 군민의 상을 받은 후 신우철 완도군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2015.9.23. [청해진농수...
완도 전복양식장 김모 씨 인양 차를 몰고 나갔다가 소식이 끊긴 30대 섬 주민이 실종 6일만에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.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2시30분께 완도군 노화읍 완도광산 야적부두 앞 바다속 암벽사이에 뒤집힌 채 놓여있던 갤로퍼 승합차와 함께 운전자 김모씨(35.노화읍 동천리)를 발견 인양했다. 해경은 특이한 외상흔적이 없는데다 차량 유리창과 천정 부분이 파손된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추락사고로 인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. 전복 양식업자인 김씨는 지...